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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기호 한국온라인광고협회 회장-머니투데이
관리자|2012.03.14|

“5년, 10년 뒤면 광고시장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이 사라집니다. 애플, 구글이   공세를 펴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국내 온라인광고업계도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정기호 한국온라인광고협회(KOA·Korea Onlinead Association) 초대회장(51·나스미디어 대표)은 17일 KOA 창립총회에서 온라인광고산업이 지속 성장하려면 외부 변화에 맞서 업계 공동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KOA는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 인터넷매체협의회 등 3개단체가 통합해 이날 출범했다. 광고대행사, 미디어렙사, 솔루션사, 온라인매체 등 50여개 온라인광고 주체 및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간단체다.


정 회장은 “온라인광고시장이 1조5000억원 규모로 커졌고 프라이버시, 모바일 위치기반 문제 등 업계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이슈들도 많아졌다”며 “이제 사업자별로 흩어졌던 목소리와 힘을 모아 시장변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OA는 온라인광고대행, 검색대행, 미디어렙, 솔루션, 모바일, 매체 등 6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은 KOA가 창립 초기 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다.


정 회장은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정부의 도움을 얻어 모바일광고와 관련된 플랫폼 인증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KOA가 민간단체인 만큼 법적구속력은 없지만 협회가 안전성을 인정하고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모바일 광고플랫폼 인증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자정 능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광고심의기구, 분쟁조정위원회도 구성키로 했다.


정 회장은 “광고심의는 자율적으로 이뤄지고 사후 모니터링 형식을 띄지만 자체적인 정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규제 완화를 위해 적극적인 목소리도 낼 예정이다. 인터넷산업은 특히 규제보다 진흥이 업계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다.


정 회장은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것처럼 이제 경쟁 패러다임은 제조업에서 소프트파워로 바뀌고 있다”며 “소프트파워는 창의성과 자율성에서 나오는데 우리가  부족한 게 창의성과 자율성”이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소프트파워시대…온라인광고경쟁력 절실”, 20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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